[길섶에서] 산악정체/임태순 논설위원
수정 2012-01-10 00:00
입력 2012-01-10 00:00
등산인구가 많아지면서 휴일이 되면 북한산 등 서울 근교 산도 정체가 점점 심해진다. 이러다 보면 등산로에도 교통신호등, 산악 내비게이션과 교통방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때마침 서울 관악구가 관악산에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장애 등산로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한다. 무장애 등산로가 생기면 산악 정체가 좀 누그러들려나.
임태순 논설위원 stslim@seoul.co.kr
2012-01-10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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