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인간으로 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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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10-19 00:58
입력 2017-10-1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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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고양이 인형 탈을 쓰고 부지런히 전단지를 돌리는 사람 뒤로 가게 앞에 서 있는 곰돌이 조형물이 지쳐 보이는 내색 없이 한결같은 웃음을 짓고 있다. 두 모습이 겹쳐지니 새삼 인간의 삶이 더 고달파 보인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고양이 인형 탈을 쓰고 부지런히 전단지를 돌리는 사람 뒤로 가게 앞에 서 있는 곰돌이 조형물이 지쳐 보이는 내색 없이 한결같은 웃음을 짓고 있다. 두 모습이 겹쳐지니 새삼 인간의 삶이 더 고달파 보인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고양이 인형 탈을 쓰고 부지런히 전단지를 돌리는 사람 뒤로 가게 앞에 서 있는 곰돌이 조형물이 지쳐 보이는 내색 없이 한결같은 웃음을 짓고 있다. 두 모습이 겹쳐지니 새삼 인간의 삶이 더 고달파 보인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7-10-1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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