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빛 발견] 콜라보와 컬래버/이경우 어문팀장
이경우 기자
수정 2018-12-20 00:23
입력 2018-12-19 22:52
표준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쓰는 현대 서울말을 원칙으로 한다. 넓은 의미에서 외래어도 표준어에 속하지만, 현지음에 가까운 것을 선택한다. 그러나 관용을 존중하는 것도 원칙에 들어 있다. ‘콜라보’를 선택하는 이들은 이것을 붙잡는다.
wlee@seoul.co.kr
2018-12-2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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