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독도 교육과정 편성 환영한다/강원 강릉시 포남동 이건원
수정 2011-08-19 00:38
입력 2011-08-19 00:00
이는 반역사적 행위이자, 대한민국 주권과 영토권에 대한 침탈행위이며, 나아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무시하고 위협하려는 의도된 만행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 정부는 국무총리실·외교통상부·교과부 등 관계부처가 독도영유권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특히 교과부는 초·중·고뿐 아니라 대학까지도 정규 교과과정으로 확대하여 차후 우리 후손에게 독도 영유권 문제의 걱정거리를 줄여주어야 한다.
강원 강릉시 포남동 이건원
2011-08-19 3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