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첫사랑/오세영
수정 2011-06-25 00:30
입력 2011-06-25 00:00
무더위로 하얗게 굳어가는 햇빛 속에서
정적에 짓눌린 개구리 하나
첨벙,
연못으로 뛰어드는 물소리
2011-06-25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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