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농번기엔 보건소 야간진료를/농협중앙회 창녕교육원 우병철 교수
수정 2010-06-07 00:36
입력 2010-06-07 00:00
또한, 농어촌은 민간의료기관이 멀리 떨어져 있어 농업인들이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 농사일이 바쁠 때는 보건소가 운영되는 낮시간에 찾아가기가 어려운 게 현실인데, 야간 진료를 하지 않는다. 일부 대도시 보건소에서는 최근 직장인을 위해 주 1회 정도 야간진료 서비스를 한다고 하는데, 오히려 이런 서비스가 필요한 곳은 농촌이 아닌가 생각한다.
농협중앙회 창녕교육원 우병철 교수
2010-06-07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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