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과기 투자·지원 더 확대 필요/카이스트 학부 2학년 성신웅
수정 2009-04-23 00:22
입력 2009-04-23 00:00
이처럼 과학·기술은 우리 사회의 어떤 분야와도 뗄 수 없는 중요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이 명제에 반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듯하다. 자연과학대학을 나오면 먹고살기 힘들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의 학생 대부분은 국내외 유명 회사 취직이나 변리사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
‘CSI 과학수사대’를 보고 감명을 받아 우리나라의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들어가고자 하는 꿈을 키운 전기전자공학과 친구가 있다. 목소리로 범인을 확인할 수 있는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하고 싶어 카이스트에 입학했다고 한다. 과학·기술에 대한 지원 확대와 이공계 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풍토 구축이 필요하다.
카이스트 학부 2학년 성신웅
2009-04-23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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