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부모님을 포옹해드리자/정기태<경북 성주군 성주읍>
수정 2006-05-08 00:00
입력 2006-05-08 00:00
그리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건강을 비는 마음으로 빨간색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 드리는 날이기도 하다. 자식이 달아드리는 카네이션에 부모님은 한없이 기뻐하신다.
며칠전 한 에세이집에서 “아들이 ‘아빠’하면서 달려와 가슴에 포근히 안기면 부모는 세상 그 무엇보다 행복하다.”는 구절을 읽었다. 이것이 모든 부모님의 마음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부모님에게 그러한 사랑의 포옹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해드린 적이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겠다. 이번 어버이날에는 아버지, 어머니를 사랑하는 손길로 꼭 안아드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하자. 그러면 어버이날이 진정한 효도를 실천하는 날이 될 것이다.
정기태<경북 성주군 성주읍>
2006-05-08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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