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삼판양승/심재억 사회부 차장
수정 2006-03-23 00:00
입력 2006-03-23 00:00
WBC에서 우리에게 연패를 한 일본이 우승했다.‘부시스러운’ 미국의 농간 탓에 따 놓은 당상으로 여겨졌던 월계관을 그들에게 내줬으니 억울하달 수밖에. 그 날, 삼판양승에 익숙한 우리 선수들에게 양승 후의 세번째 대결이 얼마나 지겹고 난감했을까. 병호를 생각하면 싱거운 웃음이 새어나온다.
심재억 사회부 차장 jeshim@seoul.co.kr
2006-03-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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