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노점상 대책기구 만들었으면/장주현<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수정 2006-01-10 00:00
입력 2006-01-10 00:00
먼저 인도는 사람들이 피해다닐 정도로 보행이 힘들고 차도는 이들이 세워둔 차량들로 인해 버스들이 다니기도 어렵고 또 승객들은 차도로 나가 승차해야 해 사고 위험도 많다.
노점행위는 엄연한 불법이다. 그렇다고 노점행위를 완전 금지시키기는 것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또한 정상적인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 일반 상인들과의 관계도 고려해야 한다.
이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합법적인 노점행위 대책 기구를 만들었으면 한다. 일정한 거리나 구역을 지정하여 그곳에서만 영업을 하되 일반 상인들이 파는 품목과의 중복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각 지역 노점상 연합회를 참여시켜 영업 대상자를 엄격히 선정하여 영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질서 있게 잘 운용한다면 거리미관도 개선하고 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장주현<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2006-01-10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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