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지하철 테러’에 철저히 대비를/노준기 <광주 서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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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7-27 00:00
입력 2005-07-27 00:00
지난 7일 영국 런던 지하철역 등에서 테러가 발생해 수십명이 사망하고 부상을 입었으며,2주 뒤 또다시 다른 지역에 똑같은 형태의 테러가 발생하여 영국의 모든 지역이 테러공포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언론 보도를 통하여 알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이라크 파병국중 미국 영국 다음으로 많은 인원과 장비를 파견한 나라로서 정부, 해당 관련 기관 등에서 특별한 관심을 갖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국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없이는 예방할 수 없다.

지하철, 공항, 다중 운집시설 등에서 경찰, 군인, 자체 보안요원 등이 검문검색을 실시하면 불쾌하게 생각하지 말고 협조가 필요하며, 백화점, 호텔, 경기장, 대형건물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설 등에서도 부자연스러운 복장을 했거나, 가방 또는 이상한 물건 등을 놓고 급히 자리를 피하거나, 쓰레기통 등에 많은 물건을 넣고 급히 가는 사람 등 행동이 의심스러운 사람을 보면 즉시 신고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무차별적으로 자행되는 테러는 발생되기 이전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모든 국민이 특별한 관심을 갖고 협조했으면 한다.

노준기 <광주 서부경찰서>
2005-07-27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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