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더워도 오토바이 안전모 꼭 쓰자/김교홍 <수원중부경찰서 경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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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7-06 00:00
입력 2005-07-06 00:00
지난해 이륜오토바이 사고는 전체 교통사고 22만 755건의 약 3.0%인 6635건이었지만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 6563명 중 618명으로 무려 9.4%를 차지했다. 이처럼 이륜차량의 교통사고 점유율은 낮은 편이나, 위험도(치사율)는 상당히 높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가 나면 불구 아니면 사망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이륜차량 운전자의 치사율이 높은 이유는 먼저 안전모 미착용을 들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기온 상승으로 인하여 안전모 착용을 소홀히 하는 경향을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거리를 지나다 보면 서커스를 하듯 이리저리 좁은 차량들 사이로 곡예운전을 하는가 하면, 과속과 신호 무시하기 일쑤인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 모두가 사고를 유발하는 동기이다.

기본적으로 안전모를 착용하면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치명적인 부상은 방지할 수 있다.

김교홍 <수원중부경찰서 경무과>
2005-07-06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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