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지자체, 기초생활수급자 챙겨야/은두성〈강원 춘천시 퇴계동>
수정 2004-10-23 00:00
입력 2004-10-23 00:00
2년전 자식이 살아있다는 이유로 기초생활수급자에 지정되지 못해 굶어 죽은 70대 노인의 사례는 어려운 사람은 많은데, 복지체계는 그보다 훨씬 미흡함을 보여준다. 정부와 지자체는 저소득 주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보살펴야 한다. 지자체는 관내의 기초생활수급 대상에서 탈락한 틈새계층의 어려움을 찾아내야 한다.
자활사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에 맞춘 장기 탈빈곤 대책도 중요하지만 당장 추운 겨울 나기가 큰 걱정이기 때문이다.
은두성〈강원 춘천시 퇴계동>
2004-10-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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