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PIFF 불친절과 바가지 없어야 한다/우정렬(부산 중구 보수동)
수정 2004-10-13 07:57
입력 2004-10-13 00:00
이처럼 바가지나 쓰고 불친절로 인해 불평불만을 가진 해외관광객들이 다시는 부산을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겠는가.제발 얄팍한 상술과 당장 눈앞에 보이는 몇푼의 돈벌이 때문에 부산의 이미지와 영화제에 먹칠을 하는 단견적이고 미시적인 시각에서 탈피해 주기 바란다.특히 음식점이나 술집,관광상품점,택시 등이 바가지가 심하다는데 정말 각성하여 친절하고 값싼 가격으로 외국인들을 맞이했으면 한다.
우정렬(부산 중구 보수동)
2004-10-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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