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뒤늦은 PPA금지 의혹 밝혀야/최영지(대구 달서구 두류3동)
수정 2004-08-04 07:25
입력 2004-08-04 00:00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숱한 감기약에 인체에 해롭고 심지어 뇌졸중까지 유발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도 어떻게 시판을 허용해왔단 말인가.의사와 약사들은 이미 알고 있었을 터인데 방치해 왔다는 것도 납득하기 어렵다.더욱이 미국에서는 이미 4년전부터 판매금지한 것인데도 식약청이나 의약업계에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니 국민의 건강과 생명은 안중에도 없단 말인가.
결국 식약청은 질질 시간을 끌면서 방치한 셈이며 스스로 제약사 하위기관임을 자처한 꼴이 아닌가.당국에서는 이번 사태를 철저히 조사,관련법에 의거해 문책해야 할 것이다.
최영지(대구 달서구 두류3동)
2004-08-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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