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민방위훈련 장소 제한 불합리/김범수<대구 남구 대명동>
수정 2004-05-13 00:00
입력 2004-05-13 00:00
전국에 걸쳐 교육 대상자는 모두 환영할 것으로 생각한다.민방위훈련과 관련한 행정업무를 체계적으로 구조 변경하면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생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특히 관할구청의 주차난 해소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 도시의 복잡한 중심지역에 위치한 구청 등에서 훈련을 하는 것보다 예비군훈련장처럼 외곽지에 종합민방위훈련장을 세워 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김범수<대구 남구 대명동>
2004-05-13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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