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고금리 충격에…코스피, 2%대 하락…코스닥은 4%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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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3-10-04 16:07
입력 2023-10-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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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긴축 장기화와 정치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가 2,410선이 붕괴된 2,403.77을 나타내고 있다. 2023.10.4. 도준석 기자
미국 긴축 장기화와 정치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가 2,410선이 붕괴된 2,403.77을 나타내고 있다. 2023.10.4. 도준석 기자
코스피가 4일 전 거래일보다 2% 넘게 하락해 2,400대로 내려섰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59.38포인트(2.41%) 내린 2,405.69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29.29포인트(1.19%) 내린 2,435.78에 개장한 뒤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3.62포인트(4.00%) 내린 807.4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주식·채권·원화가 한꺼번에 급락세를 보인 것은 지난 6거래일 동안의 긴 연휴 동안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한 영향을 국내 금융시장이 한꺼번에 흡수한 결과로 풀이된다.



글로벌 채권 금리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지난달 27일 연 4.5%대였으나, 3일(현지시간)에는 4.8%를 넘어서며 2007년 8월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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