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CJ CGV 목표주가 올려…”겨울 성수기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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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2-09 08:16
입력 2014-12-09 00:00
신한금융투자는 9일 겨울 성수기 효과가 기대된다며 CJ CGV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6만3천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겨울(12월~다음해 2월)은 극장 성수기로 올해도 ‘호빗: 다섯 군대 전투’, ‘국제시장’ 등의 기대작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며 “비수기인 11월에도 ‘인터스텔라’ 덕분에 관객이 지난해보다 13%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내년에도 관객 수 증가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내년 국내 극장 관객이 올해(2억1천500만명)보다 6% 증가한 2억2천7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올해는 동계올림픽과 월드컵, 세월호 사태 등으로 국내 영화 시장에 일부 부정적인 영향이 있었다”며 “내년에는 영화 상영 편수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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