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컴투스 신작게임 세계적 흥행 조짐”
수정 2014-06-10 08:19
입력 2014-06-10 00:00
실적 증가 예상…목표가 올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낚시의 신’에 이어 자체 개발 게임인 ‘서머너즈워’가 세계적으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어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이같이 상향조정했다.
정 연구원은 “서머너즈워가 현재 구글 플레이 시장에만 출시됐지만 이번 주 내로 모바일 운영체계인 iOS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구글 플레이에서는 44개국에 출시돼 마케팅이 진행 중이고 16개국에서는 매출 순위 100위권에 진입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서머너즈워의 국내 매출 순위는 4월 말 이후 15위권이 유지되며 낚시의 신보다 높은 성과를 기록한 만큼 외국에서의 흥행 성과도 주목된다”며 “해외시장 진출 경쟁력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연구원은 신규게임 흥행으로 컴투스의 2분기 매출액은 328억원에 달해 1분기 211억원보다 크게 늘고 영업이익도 107억원으로 1분기(20억원)보다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 전망치 107억원은 시장 기대치 77억원을 웃도는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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