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디아블로3·하스스톤·스타크래프트 점검…시민들 “PC방서 1시간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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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석 기자
수정 2017-10-14 15:16
입력 2017-10-14 15:16
14일 오버워치, 디아블로3,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등의 게임이 점검 중이어서 게이머들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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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위치 등 점검
오버위치 등 점검 사진=배틀넷 홈페이지
블리자드 배틀넷이 접속 오류로 인해 점검 중이기 때문이다.

이날 블리자드 측은 고객지원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재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블리자드 앱 접속이 불가능한 현상이 있어 담당 팀에서 확인 중이다”라면서 “이용에 불편 드린 점 사과 드리며, 빠른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게이머들은 블리자드 고객지원팀에게 “빨리 고쳐주세요. 현기증 나요”라는 등의 글을 남기고 있다.

또 다른 게이머들은 “예상시간이라도 알려줘라 다른 거 하게”, “군대까지 49시간 34분 남았는데 빨리 고쳐줘요 제발...”, “아 진짜 PC방 1시간 날림”, “빠르게 해결 바랍니다. 게임 해야 돼요. 옵치 해야 돼요! 하고 싶어요!”라는 등의 글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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