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갤노트7 발화 원인 오늘 직접 밝힌다

김헌주 기자
수정 2017-01-23 00:09
입력 2017-01-22 22:44
삼성SDI “배터리 문제라도 개선책 완비”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한 것처럼 삼성SDI 배터리의 일정하지 않은 크기가 문제였는지는 23일 발표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WSJ는 중국 ATL 배터리의 제조 결함도 지적했다. 삼성SDI는 “배터리 결함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개선책을 만들었기 때문에 앞으로 문제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7-01-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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