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7·아이폰7 대항마… LG V20 새달 출시

홍희경 기자
수정 2016-08-01 22:46
입력 2016-08-0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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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며 세계 최초로 듀얼 셀피 카메라, 세컨드 스크린을 적용했던 V10의 정체성은 V20에도 승계될 전망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인 조준호 사장은 “V20은 더욱 확장된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프리미엄폰의 새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는 갤럭시노트7 출시 하루 전인 이날 대화면 스마트폰 ‘아너노트8’을 출시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6-08-0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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