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로 농한기 사라진 ‘창조마을’에 웃음꽃 활짝
수정 2014-12-21 16:33
입력 2014-12-21 14:00
SK그룹이 ICT를 접목한 ‘혁신형 농촌’인 세종시 창조마을이 농민 삶의 질을 개선하면서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다.
스마트팜(지능형 비닐하우스 관리시스템)을 이용하면 비닐하우스 내부의 온도와 습도, 급수와 배수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면서 농작물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세종시 창조마을은 스마트팜으로 농한기가 없어졌고, 한겨울에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농작물 재배가 수월해져 박근혜 대통령이 구상하는 ‘농촌형 창조경제’의 모범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세종 안주영기자 jya@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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