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TE폰, 美 1위 기염
수정 2012-11-03 00:00
입력 2012-11-03 00:00
3분기 400만대… “소송 관심효과”
2분기에 160만대를 팔아 1위를 차지했던 모토로라는 3분기에 150만대(14.1%) 판매에 그쳐 3위로 내려앉았다. 2위 자리는 LTE폰으로 나온 아이폰5를 260만대(24.5%) 판매한 애플이 차지했다. 이처럼 가파른 삼성전자 LTE폰의 성장세는 애플과 삼성전자의 소송이 진행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제품에 쏠린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2-11-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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