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전파인증 또 재신청…금주 출시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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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0-29 15:14
입력 2012-10-29 00:00
애플이 아이폰5의 전파인증을 또 해지하고 세번째로 전파인증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국립전파연구원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아이폰5의 전파인증을 해지하고 새롭게 전파인증을 신청했다.

이번 전파인증 재신청은 SK텔레콤용 MC(멀티캐리어) 서비스 등 LTE(롱텀에볼루션) 기능과는 관계가 없으며, 3세대(3G) 주파수 대역폭과 관련한 단순 기재오류 탓인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의 3G 주파수 대역폭이 60㎒인데 신청서에 40㎒로 잘못 기재된 것을 바로잡는 수준의 재신청이라는 것이다.

이통사들은 그간 아이폰5의 국내 출시일을 다음달 2일로 예상해 왔으나 제품이 전 세계적으로 물량 부족 등을 겪음에 따라 2일 출시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애플 측도 공식적으로 3차 출시국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이번 아이폰5의 전파인증 재신청은 제품 출시일과는 큰 관련이 없는 것으로 이통사들은 보고 있다.

실제로 출시 일자가 2일로 확정된 아이패드 미니도 현재까지 국내 전파인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이다.

애플은 지난달 말 아이폰5의 전파인증을 완료했다가 이달 초 이를 해지하고 전파인증을 재신청해 다시 인증을 받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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