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기업들 국익 위해 美 투자 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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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기자
이재연 기자
수정 2023-09-27 02:12
입력 2023-09-27 02:12

“美 정권 바뀌어도 공급망 재편
대미 투자 잘못하면 치킨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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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대미경제협력사절단을 이끌고 방미 중인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5일(현지시간) “내년 미국 대선에서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중국 겨냥 공급망 재편 등에 공들이는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기조는 그대로 유지되거나 오히려 더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 회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열고 “미국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이 국내 산업 공동화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대미 투자를 잘못하면 파국으로 치닫는 ‘치킨게임’이 될 수 있다. 국익을 지키기 위해 배터리 기업 등이 투자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워싱턴 이재연 특파원
2023-09-2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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