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안정성·수익률 다 잡았다… 쏠쏠한 인컴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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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연정 기자
수정 2020-02-25 02:03
입력 2020-02-2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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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모델이 ‘한국밸류글로벌리서치배당인컴(주식)’ 상품을 소개하는 팻말을 들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 모델이 ‘한국밸류글로벌리서치배당인컴(주식)’ 상품을 소개하는 팻말을 들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를 위한 ‘한국밸류 글로벌리서치 배당인컴펀드’(주식)를 출시했다.

신흥국 채권과 리츠(부동산투자신탁) 등 변동성이 낮은 고배당 자산으로 기본 수익을 확보하고 우량 배당성장주에 투자해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는 게 특징이다. 가격 변동성이 낮으면서 예측 가능한 현금 흐름이 발생하는 배당주, 회사채 등에 투자하는 인컴 펀드 중 하나다.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투자자산 선별을 위해 개별 종목의 지속성, 성장 가능성, 위험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또 주요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국가와 통화별로 최적의 자산 배분 비중을 산출한다. 펀드 운용은 한국투자밸류운용이 맡는다.

이 상품은 해외주식형 펀드 상품이다. 연금자산을 투자하면 매매차익에 대한 과세가 이연되고 연금 수령 시점에 낮은 세율이 매겨진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2020-02-2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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