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침·분침 아날로그 감성 담은 LG 스마트워치

이재연 기자
수정 2018-12-17 02:52
입력 2018-12-16 23:20
구글 웨어러블 OS 탑재… 39만원대

14만여개 워치 페이스를 제공하고, 기본 제공되는 고무 스트랩 외 가죽, 메탈 소재 시곗줄로 바꿔서 사용 가능하다. 구글의 웨어러블 OS를 탑재해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전화, 문자, 카카오톡 등 다양한 알림을 확인하고 운동량을 측정할 수 있다. 가속도, 지자기, 자이로, 압력 센서를 탑재했고 시곗바늘을 활용한 스톱워치, 타이머, 나침반, 고도계, 기압계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적용됐다. 가격은 39만 6000원.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8-12-17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