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세계 첫 10나노 2세대 D램 양산
수정 2017-12-20 23:38
입력 2017-12-20 22:20
1세대보다 생산성 30% 높여
10나노급 2세대 D램은 기존 1세대에 비해 속도는 10% 이상 빨라졌고, 소비전력은 15% 이상 절감됐다. 생산성도 30%가량 높일 수 있어 최근 급증한 프리미엄 D램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삼성 측은 기대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7-12-2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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