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사장 임기 6개월 남기고 사의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7-07-07 23:49
입력 2017-07-07 23:06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임기를 6개월여 남겨 놓고 사의를 표명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 사장은 7일 국토부에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김 사장이 이제 새 정부가 들어섰고, 새로운 국정철학에 맞게 도로정책을 펴갈 수 있도록 물러나려 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김 사장은 경남 진해에서 16∼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2017-07-08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