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월 입주예정 아파트 6만4천312가구…중소형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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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3-21 07:14
입력 2016-03-21 07:14
국토교통부는 4∼6월 입주예정인 아파트가 6만4천312가구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5천29가구를 포함한 수도권이 2만6천81가구, 지방이 3만8천231가구다.

수도권 입주예정물량을 월별로 보면 4월은 서울성동 1천156가구, 하남미사 1천996가구 등 5천411가구이고 5월은 서울양천 1천81가구, 구리갈매 1천75가구 등 6천130가구, 6월은 인천용현 3천971가구, 위례신도시 3천241가구 등 1만4천540가구다.

지방은 4월에 광주화정 3천726가구, 내포신도시 1천660가구 등 1만3천428가구가 집들이를 하고 5월에 대구대현3 1천106가구, 양산물금 1천158가구 등 1만4천523가구가 새 주인을 맞는다.

6월에는 대구월배 2천134가구, 전북혁신 1천91가구 등 1천280가구에 입주가 이뤄진다.

규모별 4∼6월 입주예정물량은 60㎡ 이하가 1만8천121가구, 60∼85㎡가 3만9천49가구, 85㎡ 초과가 7천142가구로 중소형인 85㎡ 이하가 전체의 88.9%였다.

공급주체별로는 민간이 5만1천551가구, 공공이 1만2천761가구로 조사됐다.



아파트 입주 단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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