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증권 “CJ CGV, 블록버스터 흥행…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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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5-11 08:01
입력 2015-05-11 08:01
IBK투자증권은 11일 블록버스터의 흥행 등으로 CJ CGV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8만9천원에서 10만4천원으로 높였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CJ CGV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늘어난 2천575억원, 영업이익은 50.8% 증가한 14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며 “주요 자회사 영업손익도 지난해보다 확연히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 같은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4월부터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와 ‘어벤저스2’가 흥행을 이끌며 관람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블록버스터가 흥행하면서 3D나 아이맥스, 4D 등의 비중이 높아지며 평균 입장권 가격도 작년보다 3.3%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블록버스터 모멘텀은 국내 본사뿐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 쪽의 매출까지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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