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90주년 기념酒 ‘진로 1924’ 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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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2-27 03:37
입력 2014-12-2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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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으로 제작된 하이트진로의 90주년 기념 소주 ‘진로1924’가 한 달 만에 생산량 전량이 출고되는 등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10년에 한 번씩 제작된다는 희소성 때문에 연말 선물용으로 법인 등 단체구매 요청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700㎖ 제품 1병과 스토리북 1권, 전용잔 2개로 구성됐으며 1만 5000세트 한정 제작됐다.
2014-12-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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