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링컨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인 ‘올 뉴 링컨 MKC’를 출시했다. 1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보테가 마지오에서 열린 신차 출시행사에서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신형 링컨 MKC는 SUV 고유의 실용성에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이라면서 “SUV 바람이 거센 한국 시장에서 고급 유틸리티 차종으로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4-09-1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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