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임직원 ‘명량’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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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8-13 01:47
입력 2014-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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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희(가운데) BC카드 사장과 임원, 실장, 팀장 등이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영화관에서 위기관리 리더십을 배우기 위해 영화 ‘명량’을 단체 관람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 사장은 “카드업계는 지금 온라인 결제시장 개방화와 정보 보안 문제 등 위기상황을 맞고 있다”면서 “이순신 장군께서 실천했던 것처럼 흐름을 먼저 읽고 한발 앞서 준비한다면 카드산업에 닥친 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4-08-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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