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미얀마 진출 가속도…음료 합작법인 본격 출범
수정 2014-01-30 01:14
입력 2014-01-30 00:00
합작사는 롯데와 MGS가 각각 7대3의 비율로 투자하며 롯데칠성음료가 최대 주주로서 이사회 의장과 경영진 선임권을 행사한다.
롯데는 앞으로 양곤과 만달레이 등 기존 2개 공장의 생산 라인을 전면 교체하고 현지 펩시코와 함께 펩시콜라·세븐업·미란다 등의 제품을 출시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4-01-3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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