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화물차대출, 은행권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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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1-27 04:20
입력 2014-01-27 00:00
신한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지난 2일 화물차 구입 자금을 지원하는 ‘신한 화물자동차대출’을 출시했다. 차량 본체 가격의 80% 이내에서 최대 6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화물공제조합이 추천하는 개인사업자들이 대상이며 4.5t 이상 화물차를 신차 구매계약할 때 보증보험 가입조건으로 지원된다. 대출기간은 1년 이상 최대 5년 이내로 원금균등분할 상환방식이다. 금리는 지난 2일 기준 연 5.5~5.94%이며 운송비 이체 등에 따라 최대 0.3% 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2014-01-2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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