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KB금융 임원진 일괄 사퇴
수정 2014-01-20 17:47
입력 2014-01-20 00:00
KB금융 고위 관계자는 20일 “최근 정보유출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 그룹 임원들이 모두 사표를 냈다”고 밝혔다. 사표를 제출한 대상은 KB금융 모든 집행임원과 이건호 국민은행장, 심재오 국민카드 사장, 국민은행 및 국민카드의 임원진이다. 임영록 KB금융 회장은 포함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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