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유럽연합 신용등급 AA+로 한 단계 강등
수정 2013-12-20 14:31
입력 2013-12-20 00:00
EU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S&P는 28개 EU 회원국의 신용도가 전반적으로 하락했고 EU의 예산안 협상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신용등급 강등의 이유를 설명했다.
S&P는 EU의 대출자산(빌려준 대출액 전체) 평균 만기가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에 제공한 구제금융 탓에 19.5년까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대출자산 평균 만기는 12.5년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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