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미트 구글 회장, 삼성 방문…신종균 사장 등 만나
수정 2013-10-31 10:22
입력 2013-10-31 00:00
슈미트 회장은 31일 오전 일찍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를 방문해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 담당 사장 등과 면담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났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슈미트 회장은 약 1시간 면담을 마치고 9시30분께 최 실장과 신 사장의 배웅을 받으며 삼성전자를 떠났다.
슈미트 회장은 삼성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았다.
구글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스마트 손목시계 넥서스 워치의 출시 계획을 알려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도 “노(No)”라고만 짧게 답했다.
신 사장 역시 슈미트 회장과의 만남에 대해 “일반적인 사업 파트너와의 만남”이라고만 설명하고 구체적인 면담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슈미트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대에서 ‘다음을 준비하는 방법’이란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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