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형 포스코 사외이사 후보자 자진 사퇴
수정 2013-03-21 00:00
입력 2013-03-21 00:00
포스코 관계자는 “조금이라도 오해가 생기는 게 부담스럽다고 판단한 것 같다”며 “일단 나머지 2명의 사외이사 후보에 대해서만 주총 승인을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노동법의 대가’로 알려진 김 전 대법관은 지난해 12월부터 법무법인 지평지성 고문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김경운 기자 kkwoon@seoul.co.kr
2013-03-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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