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 지분 24%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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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2-23 00:11
입력 2013-02-23 00:00
STX중공업이 그룹의 보유 지분 중 24%를 매각, 500억원대의 현금 유동성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TX중공업은 지난해 말 STX메탈과 합병을 통해 늘어난 그룹 보유 지분 74.37% 중 경영권 안정에 필요한 50.4%를 제외한 23.97%를 처분하기로 하고, 매각 시기와 방법을 조율하고 있다.



김경운 기자 kkwoon@seoul.co.kr

2013-02-2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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