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사랑의 김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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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1-10 00:30
입력 2012-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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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희(오른쪽 두 번째) 기업은행장과 차흥봉(세 번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9일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광장에서 기업은행 임직원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날 담근 ‘사랑의 김치’ 1만 7000포기는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 3500가구에 전달된다.

기업은행 제공

2012-11-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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