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 접착력 너무 강해 피부 질환 잇따라
수정 2012-11-08 13:15
입력 2012-11-08 00:00
질환의 34%는 피부 표피 박탈…”흉터 치료 필요”
8일 한국소비자원이 200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168건의 파스 부작용을 분석해보니 흉터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피부 표피 박탈이 전체의 33.9%(57건)로 가장 많았다. 화상(40건, 23.8%), 발진(22건, 13.1%), 물집(19건, 11.3%)이 뒤를 이었다.
시중에 유통된 파스 20개 제품 시험에서는 접착력이 기준치보다 1.2∼15.8배 초과, 상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소비자원은 파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파스 제품 사용 주의사항 개선 등을 식품의약품안전청에 건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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