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기증’ 성덕 바우만 이후 3천번째 돌파
수정 2012-03-02 16:06
입력 2012-03-02 00:00
3천번째 주인공은 동신대 경찰행정학과 김지인씨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최근 백혈병 어린이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동신대 경찰행정학과 김지인(21)씨가 국내 골수기증 3천번째 주인공이 됐다고 2일 밝혔다.
김 씨는 2010년 6월 학교에서 진행된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을 통해 기증 희망자로 등록한 뒤 지난해 말 협회로부터 유전자형(조직적합성항원·HLA)이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기증을 실천했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김 씨는 “경찰 공무원 시험을 앞두고 있어 시간이 없었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환자가 마음에 걸려 기증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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