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한 그릇에 이틀치 나트륨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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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2-28 10:21
입력 2012-02-28 00:00

식약청,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 발간

“짬뽕 1인분에 들어 있는 나트륨은 하루 섭취 권고량의 2배”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민이 김치찌개·추어탕 등 외식 메뉴의 영양성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을 발간해 전국 보건소와 교육청 등에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자료집에는 국민이 외식으로 많이 먹는 음식 130종의 열량·탄수화물·나트륨 등 영양성분 함량과 포화지방산·불포화지방산·트랜스지방산 등 지방산을 종류별로 수록했다.

특히 음식별로 1인분에 든 영양성분의 함량을 1일 영양소 기준치에 따른 비율로 별도 표시해 적정 섭취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가령 외식 때 흔히 먹는 짬뽕 한 그릇에는 나트륨이 하루 섭취 권고량(2천㎎)의 200%, 콜레스테롤은 36%, 지방은 38%, 탄수화물은 31%가 들어 있다.

짬뽕 뿐 아니라 국물이 있는 음식은 대부분 나트륨 함량이 높다. 우동과 열무냉면, 소고기육개장, 감자장, 알탕이 대표적이라고 자료집은 소개하고 있다.

자료집에 수록된 음식 정보는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와 스마트폰 영양관리 앱인 ‘칼로리 코디’ 및 ‘칼로리 디자이너’에서도 제공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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