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대부업계 송년회 대신 워크숍
수정 2011-12-09 00:40
입력 2011-12-09 00:00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올해 회원사들의 부실이 드러나고 대규모 영업정지를 당한 만큼 송년회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워크숍을 통해 내년 업계의 생존전략 등을 모색했다.”고 말했다. 한국대부금융협회도 송년회 대신 내년 1월 중순 신년회를 개최한다. 대부업계는 내년이 올해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신년회에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11-12-09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