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업계 첫 예금금리 인하”
수정 2011-09-21 15:06
입력 2011-09-21 00:00
이는 업계의 구조조정의 여파에 대비해 그동안 유동성을 많이 확보해둔 데다 영업정지 저축은행이 가려지면서 시장이 차츰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현재로선 예금을 많이 받아도 마땅히 운용할 곳이 없다”며 “점진적으로 자산을 줄여 위험관리에 집중하기 위해 예금금리도 소폭 내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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