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펀드 나흘째 순유입…규모는 감소세
수정 2011-05-13 08:46
입력 2011-05-13 00:00
해외 주식펀드는 이틀째 축소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 11일 기준으로 459억원이 순유입됐다.
주가지수 조정을 틈타 4거래일째 대기성 자금이 순유입됐지만, 전 거래일인 9일 2천449억원이 들어온 것과 비교하면 유입 규모는 많이 줄었다. ETF를 포함하면 835억원이 순증했다.
’IBK그랑프리한국대표증권투자신탁[주식]I’의 설정액이 100억원 늘어난 것을 비롯해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 2(주식)C 5’(87억원),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투자신탁 2(주식)(C2)’(56억원), ‘KB한국대표그룹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클래스C 2’(53억원) 등의 순으로 설정액 증가 폭이 컸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펀드(ETF 제외)는 423억원 줄어 이틀 연속으로 자금이 이탈했다.
채권형펀드에서도 2천33억원이 빠져나갔지만,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로 2천645억원이 들어오면서 펀드 전체로는 1천662억원이 순유입됐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가입금액+운용수익금액) 총액은 100조8천757억원으로 전날보다 1조1천721억원 증가하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305조6천62억원으로 1조6천954억원 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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