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헤지펀드 도입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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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4-13 00:36
입력 2011-04-13 00:00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12일 ‘헤지펀드의 경제적 이익 및 제도 개선 방향’을 주제로 열린 국회 정책토론에서 한국형 헤지펀드 도입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금융산업이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이 되도록 정부와 민간이 머리를 맞대고 자본시장 전면 개편을 추진 중”이라면서 “주요 과제 중 하나가 사모펀드 규제 선진화를 통한 한국형 헤지펀드 도입”이라고 밝혔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1-04-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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